내가 생각한 침대와 남? 이 생각한 침대는 어쩔 수 없이 여러모로 다를 수 밖에 없어 매우 당황할 수 밖에 없다.
특히나, 나와 남? 둘이 함께 써야 할때는 점점 달나라로 가는 걸 실시간 두눈 밑에 번지는 피멍? 과 함께 느낄 수 있게 된다.
몰랐는데 데굴데굴 굴러다님 물론 내가 좀 뒤척이는건 알고 있었는데 가로로 자는 줄 몰랐다.
그래서 사이즈는 180*200 사이즈여야 하고
기상패턴이 다르니 흔들림이 옆자리에 간섭하지 말아야 하고 ,
온몸이 만신창이이니 딱딱한 침대여야 하는데 , 포근해야 하고 ( 하....이건 진짜..... 내가 생각해도 )
높아야 하고
침대모서리에 맨날 찍혀 푸르딩딩한 내 무릎은 더 이상 없어야 하는데 침대밑 청소를 할 수 있어야 하겟고.
실제로 보고 누워보고 느껴 볼 수 있는 편안하고 평화로운 쇼룸도 있어야 하고, 후기도 좋아야 하고.
무엇보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가격적인 매리트가 있어야 하고 .
가 심 비 가 맞아야 한다는 것 침대 니까. 그런데 가성비까지 맞네?!!!!!!!!!!!
쇼핑하다 토할 수 있다는 걸 알게되다니.... 진짜 육지 멀미를 심하게 했엇다. 침대 쇼핑 투어는 두번다시 할 게 못된다는 게 내 생각이다.
이런 시간이 지나고 모든 선택지에 부합하는 매트리스를 만나고 말았다. thanks God.
배송일은 픽스도 안하고 언젠가는 받을께요 이러고..... 결재만 덜렁하고선
심지어 몇일뒤 결재카드 바꾼다고 완전 쌩쑈를 햇는데도 인천쇼룸 과장님은...정말 잘 챙겨주셧고,
심지어 사장님.... 결재 고생하셧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해서 결국엔 받았다.
새집 환기하는 중이라서 냄새를 못느꼈지만 매트리스에 코 대고 맡아본 결과 아주 미미함.
예의상 새 매트리스니까 하루 새워 환기 하고 바로 파운데이션 위에 놓고 자본결과
그래....... ! 좋으다. 이거지!!!!!!!
댓글목록
작성자 felizbed
작성일 2022-07-14
평점
앞으로도 더욱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또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