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바꿨어요
신혼때부터 에이스 쓰다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와이프가 이걸로 사자고해서 샀네요
살때만해도 침대가 거기서 거기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며칠 자보니 매트리스가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답니다 ㅋㅋ
이사 들어가는 날짜에 받았는데, 배송 기사님과 시간이 안맞아 현관에 두고 가시라고 했어요.
일반 매트리스로 생각하고 그랬는데 보자마자 이놈의 거대한 위용에 기가 눌려 낑낑대면서 간신히 옮겼네요~
같이 구매한 방수커버를 씌우고 누웠더니, 이사로 인한 피로때문인지 그대로 잠이들어 아침을 맞았습니다.
신기한게 에이스를 쓸때는 팔을 베고자면 아침에 뻐근한게 오전내내 갔는데,
이 매트리스를 사용한 후 부터는 아침에 그 뻐근함이 사라졌어요
적당한 침대 높이와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소프트하지도 않은 적당한 푹신함도 마음에 들고요,
무엇보다 유명 브랜드들 보다 가격적인면에서 무척 마음에 들었네요
그렇다고 펠리스가 유명브랜드가 아니란 말은 아닙니다.
앞으로 국내 최고의 매트리스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씀입니다ㅋㅋ
댓글목록
작성자 펠리스침대
작성일 2020-02-17
평점
상품 만족해주신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