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스 침대를 사고 나서

10년된 매트리스를 바닥에 깔아 버렸습니다.

침대에 깔판이 없어 대신 사용했는데

이렇게 훌륭한 비교후기가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

10년된 매트리스에서 자다가

어느날 무릎에 시퍼런 멍이 들어잇는 걸 보고

이게 내 하중을 못 견디는 구나 해서 서둘러

침대를 알아보던 중 펠리스 침대와 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원체 푹신한 느낌을 좋아했고 호텔침대의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다보니 푹신한 거 아니면 거들떠도 보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을 많이 찾아보았지만 누구는 푹신하고 누구는 아니다 라고 말하니

한결같은 매트리스후기를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펠리스 침대에 누워보니 참 편안합니다. 너무 푹신해서 밑으로 꺼지지도 않고 적당히 들어가고 적당히 하드합니다.

제가 만약 100키로라고 했을때도 튼튼하게 버텨줄 것 같은 재질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좋은 매트리스와 인연이 되어 너무나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