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짜 지정으로 해놨더니 딱맞춰서 아침에 전화주시고
오셔서도 완전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계단이라서 들고 올라오기 힘드셨을텐데 도와드린다고 했더니
혼자 하실수 있다고 여자분은 못드실거라고 번쩍 들어 올려주셨네요
시원한 음료 한잔밖에 못드리고 연신 고맙다고는 했는데
쓰레기 한톨 안남기고 침대위까지 잘 올려주셨어요
제품 결정할때도 전화로 꼼꼼하게 체크하고 이것저것 물었는데
직원분이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구요
설명들어도 사실 어떤느낌일지 감이 안왔는데
올려놓고 누워보니까 아~ 하고 감이 오더라구요
쑥쑥들어가는 푹신함인데 탄력은 없는편이고
그렇다고 막 들어가는건 아니라서 편안하고 좋았어요
아직은 첫날이라 좋은점밖에 안보이는데
솔직히 전 왠지 잘맞을것 같은 느낌이에요
무튼 가구는 인터넷으로 처음 사보는건데 성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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